무한도전 유이 광희, 진짜 서로 알아가는 단계? “솔직히 헛갈려”

입력 2015-06-28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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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이 광희

무한도전 유이 광희

‘무한도전 유이 광희’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광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를 제외한 멤버들이 유이를 만났다. 유이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모두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고 유이는 “오빠들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광희는 한결같이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밥 한번 먹자”고 구애의 손길을 보냈다.


박명수는 “유이가 이렇게 예뻤냐”고 말했고 멤버들 모두 “진짜 예쁘다”, “원래 예뻤다”며 유이 외모를 극찬했다. 김태호 PD는 “광희가 유이와 밥 한번 먹는 게 소원이었다. 유이도 둘이 밥 먹는 거 모르고 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이는 “광희 마음을 모르겠다. 우리가 친구가 된 게 동갑이라 친구하자 했는데 교감이 없었다. 음악방송에서 인사를 하는데 연습하다가 인사를 못했더니 하루 종일 삐쳐있었다고 하더라. 진짜인지 아닌지 헛갈린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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