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문희경, 알고 보니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대박’

입력 2015-06-29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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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문희경, 알고 보니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대박’
‘복면가왕 문희경’

‘복면가왕’ 문희경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사모님은 쇼핑중은 낭만자객에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어 공개된 사모님은 쇼핑중의 정체는 배우 문희경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희경은 숙대 불문과 84학번으로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문희경은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될지 몰랐다. 과거의 열정을 다시 살려보고 싶었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문희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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