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은 지난달 공개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밀크 활동 이후 그만두려고 했던 적도 많았다"며 "부모님이 7~8년 동안 정말 열렬히 반대하셨지만 솔직히 다른 걸 할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할 줄 아는 게 이거밖에 없어서 그냥 버텼던 것 같다. 결국 버티는 게 이기는 방법이더라"고 밝혔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절친 이광수와 백허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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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