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에서 빛나는 미모 발산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워’

입력 2015-06-30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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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파리 외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패션잡지 엘르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월 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디올 2015 FW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송혜교의 현장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웨이브 머리에 연한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엘르 측은 송혜교가 중국에서 찍은 영화 '태평륜2'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특히 중화권 매체들의 카메라 후레쉬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취재진에 둘러싸여서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당당한 자태를 보여 아시아 대표 미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파병 지역 의사, '강모연'을 연기, 배우 송중기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엘르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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