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성준, 클럽 파티 속 극강 비주얼 포착

입력 2015-06-30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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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성준이 극강의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상류사회’ 8회분에는 윤하(유이 분)와 준기(성준 분), 창수(박형식 분)와 지이(임지연 분) 네 남녀가 클럽에 모여 파티를 여는 장면이 그려진다. 절친 지이에게 자신이 재벌이라는 배경을 말하지 못해 미안함을 감추지 못한 윤하가 자신을 이해해 준 친구 지이를 위해 클럽파티를 준비한 것.

이에 클럽에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춤을 추는 윤하와 준기의 다정한 모습, 애틋한 눈빛으로 준기를 바라보는 윤하와 그런 윤하의 머리를 감싸안으며 자상남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준기의 모습 등 ‘안구정화 커플’의 훈훈함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 8회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클럽파티에서 서로의 진심을 알고 더욱 견고한 우정으로 거듭난 윤하, 지이와는 반대로, 성공을 향한 욕망을 감추고 있는 준기와 그의 목적을 알아챈 창수가 날 선 신경전을 벌이게 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네 청춘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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