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박진주 “손담비 성격 안 좋다는 루머에 걱정 많았다”

입력 2015-06-30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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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박진주 “손담비 성격 안 좋다는 루머에 걱정 많았다”

배우 박진주가 손담비를 둘러싼 루머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씨티에서는 올리브 TV ‘유미의 방’ 제작 발표회가 손담비, 박진주, 이이경, 현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진주는 이날 "사실 작품을 하기 전에 손담비와 함께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주는 "손담비의 성격이 안 좋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보니 그렇지 않더라.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해 취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미의 방’은 30대 여성의 꾸밈 없는 일상을 담아 낸 시트콤 드라마로 오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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