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검색어? “당시 취재 중이라 몰랐다”… ‘기자답네’

입력 2015-06-30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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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정오의 희망곡’ 조정린이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조정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저와 나윤권이 조정린을 언급해서 그날 오후까지 조정린 이름이 검색어에 올라 있었다. 검색어 오른 거 봤느냐”고 묻자 조정린은 “당시 취재 중이라 몰랐다. 나중에 회사 후배한테 연락 받았다. 내용 듣고 확인했다”고 답했다.

또한 조정린은 “상암 MBC는 처음이다. 제가 라디오 ‘친한친구’ 할 때는 여의도에 있었다. 복도 들어올 때는 시설에 감탄하면서 들어왔는데 마이크 보니까 고향에 돌아온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2년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조정린은 방송인으로 활약하던 중 2012년 TV조선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합격했다. 현재 4년차 방송기자로 알려졌다.

‘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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