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김수현 축구 선생님은 나”…아버지와 오랜 인연

입력 2015-06-30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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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 배우 김수현 아버지와의 인연을 언급한다.

7월1일 오전 12시 방송되는 KBS 2라디오 해피FM ‘아우라(아나운서와 우리가 함께 하는 라디오)’에서 김흥국은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과 오래 전부터 친구”라고 밝혔다.

김충훈은 록그룹 세븐 돌핀스의 보컬 출신이다. 김흥국과는 음악 동료로 지내 왔다.

김흥국은 “김수현을 어렸을 때부터 봤는데 이렇게 대단한 배우가 될 줄 상상도 못했다. 내가 축구도 가르쳐줬었는데 기억을 할까 모르겠다”고 김수현의 어린 시절도 추억했다.

김흥국과 김수현의 이야기는 7월1일 오전 12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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