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죠의 소속사 홀라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빅죠가 위독하다는 소식은 사실 무근”이라며 “폐렴 증세로 인해 최근 통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런 폐렴으로 인해 숨이 차고 힘들어 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또 “정상적으로 앨범활동을 할 예정이다”이라며 “솔로 앨범 준비도 함께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죠는 2008년 홀라당 1집 앨범 ‘Spotlight’으로 데뷔 후 그룹 활동을 해왔다. 지난달 30일 신곡 ‘괜찮은 척’을 발표했다.
한편 그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홀라당 따끈한 새 싱글이 발매되었습니다”라며 “힙합에 스윙이 감기는 곡이다. 많은 추천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홀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