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엔터 측 “빅죠 위독설? 폐렴으로 통원치료 중”

입력 2015-07-01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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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 래퍼 빅죠가 폐렴으로 통원치료 중이다.

빅죠의 소속사 홀라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빅죠가 위독하다는 소식은 사실 무근”이라며 “폐렴 증세로 인해 최근 통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런 폐렴으로 인해 숨이 차고 힘들어 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또 “정상적으로 앨범활동을 할 예정이다”이라며 “솔로 앨범 준비도 함께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죠는 2008년 홀라당 1집 앨범 ‘Spotlight’으로 데뷔 후 그룹 활동을 해왔다. 지난달 30일 신곡 ‘괜찮은 척’을 발표했다.

한편 그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홀라당 따끈한 새 싱글이 발매되었습니다”라며 “힙합에 스윙이 감기는 곡이다. 많은 추천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홀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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