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시어머니 자랑에 침이 마른다 "정말 쿨하시다. 난 명절증후군 없다"

입력 2015-07-02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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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시어머니 자랑에 침이 마른다 "정말 쿨하시다. 난 명절증후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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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시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백지영은 2일 방송된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시어머니가 백지영 씨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냐”는 질문에 "고부 사이가 좋다"고 대답했다.

백지영은 “결혼할 때 보면 시어머니 잘 만나는 것도 큰 복이라고 하잖느냐. 나도 큰 복을 받았다. (시어머니가) 쿨하시다. 보통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잘해주신다고 하던데 나는 어머니랑 더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나는 명절증후군이 없다. 시어머니가 ‘너랑 나랑 하나씩 맡자’ 하신다. 어머님이 재료 준비해주시고 둘이 같이 전 부치면서 얘기한다”며 덧붙였다.

백지영 시어머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지영 결혼 잘했네" "백지영 시어머니 잘 만났다" "백지영 시어머니 정말 쿨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6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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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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