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유비 인스타그램](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7/03/72263056.2.jpg)
출처= 이유비 인스타그램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의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또똣’의 후속작으로 8일 첫 방송되는 ‘밤을 걷는 선비(연출 이성준 l 극본 장현주)’에는 배우 이유비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이유비가 자신이 연기한 ‘양선’ 역의 원작 캐릭터와 자신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줄 싱크10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을 걷는 선비’의 원작 캐릭터와 이유비가 분장한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보라색 한복을 입고 상투를 튼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의 모습은 원작캐릭터와 갓끈의 각도까지 동일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준기, 최강창민, 이유비, 김소은,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 양선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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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