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원작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 자랑

입력 2015-07-03 14: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이유비 인스타그램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원작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 자랑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의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또똣’의 후속작으로 8일 첫 방송되는 ‘밤을 걷는 선비(연출 이성준 l 극본 장현주)’에는 배우 이유비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이유비가 자신이 연기한 ‘양선’ 역의 원작 캐릭터와 자신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줄 싱크10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을 걷는 선비’의 원작 캐릭터와 이유비가 분장한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보라색 한복을 입고 상투를 튼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의 모습은 원작캐릭터와 갓끈의 각도까지 동일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준기, 최강창민, 이유비, 김소은,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 양선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