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스타’ MC 전현무, 장예원 아나운서 핑크빛 기류 ‘뚜 뚜루 뚜’

입력 2015-07-03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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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SBS ‘창업스타’ 녹화현장에서 방송 녹화를 앞두고 “전현무에게 매일 연락이 왔다” 고 밝혔다. 그는 전현무가 라디오가 끝나는 새벽 두시에 “데리러 오겠다”고 말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그런 것”이라고 해명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고의 창업은 ‘결혼’”이라며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사심 가득 찬 동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는 3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SBS ‘창업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창업스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와 서경석,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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