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이준, 검색이 이뤄낸 핑크빛 기류?

입력 2015-07-05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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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이준, 검색이 이뤄낸 핑크빛 기류?

천우희·이준, 검색이 이뤄낸 핑크빛 기류?

배우 이준과 천우희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준과 천우희는 영화 '손님'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

천우희는 이날 "나는 검색 마니아“라며 ”내 이름을 늘 검색한다. 악플을 봐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준은 "천우희의 프로필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왔다"고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 주목받았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손님’은 독일 하멜른 전설을 담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를 모티브로, 1950년대 지도에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마을의 기억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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