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화이트 원피스 입고 ‘몽환적’ 매력 발산

입력 2015-07-06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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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서 화려한 출발을 알린 정유진이 화보를 공개했다.

정유진은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 7월호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에서 정유진은 화이트 원피스을 입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마치 인형다리를 보는 듯한 정유진의 매끈한 각선미가 남심을 흔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욕심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정유진은 “기대해도 좋다. 결코 자만은 아니고,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에서 하는 말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확실히 앞으로는 모델보다는 배우로서 많이 활동하려고 계획 중이다. 첫 작품에서는 배움과 경험에 비중을 많이 뒀다면, 차후에는 그 배움과 경험으로’ 나만의 연기색깔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까’한다. 물론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이 산더미지만, 배우 정유진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천천히 그리고 오랫동안 보여주고 싶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정유진의 몽환적인 컨셉트의 화보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케이컬쳐(주)/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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