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동아닷컴DB
이승기는 오는 10일 오전 6시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으로 인연을 맺었다.
특히 이번 라디오 출연은 이승기가 지난해 자신의 팬미팅 진행을 김영철에게 제의,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이뤄졌다.
이승기는 “오랜만에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게 돼 설렌다.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승기와 함께 하는 ‘펀펀 투데이’는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한시간 동안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