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걸그룹 대전' 혜리가 말한 승부수는?

입력 2015-07-06 2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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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걸그룹 대전‘ 혜리가 말한 승부수는?. 동아닷컴DB

‘걸스데이 걸그룹 대전‘ 혜리가 말한 승부수는?. 동아닷컴DB

'걸스데이 걸그룹 대전' 혜리가 말한 승부수는?
'걸스데이 걸그룹 대전' 혜리가 말한 승부수는?

그룹 걸스데이가 걸그룹 대전에서 '변신'을 승부수로 내걸었다.

6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기념 ‘링마벨’ 쇼케이스에서 멤버 혜리는 7월 걸그룹 대전에서 살아남기 위한 걸스데이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우리 최고의 장점은 변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매 앨범마다 변화된 모습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노력해왔던 거 같다. 이번에도 걸스데이의 노래 같으면서도 걸스데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며 “그런 점이 신선하고 보는 사람들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그룹 나인뮤지스, 씨스타 등 동기 걸그룹에 대해서도 “예쁘다”라며 “사실 경쟁 그런 건 없다. 우리도 음악방송 보면서 눈과 귀가 즐거웠는데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이름을 함께 올린다는 게 정말 행복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오는 7일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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