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 결별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입력 2015-07-07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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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박한별 결별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정은우 박한별 결별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했다.

정은우측 소속사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의 결별이 맞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정은우가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 스케줄로 바쁘다”며 “(박한별과)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우, 박한별이 언제 어떻게 헤어졌는지 정확히는 모른다”면서 “둘 다 성격이 좋기 때문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서로 응원하면서 잘 지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은우, 박한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한 달 째 열애 중”이라고 공개 연인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한다.

사진 │ 동아닷컴 DB, 정은우 박한별 결별 정은우 박한별 결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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