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야간개장 및 수도권 무료셔틀버스 운영

입력 2015-07-07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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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오션월드는 11일 토요일 밤 10시까지 올해 첫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이어 18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매일 야간운영에 들어간다. 오션월드는 야간개장에 맞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야간권을 출시했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 미디어 파사드 쇼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오션월드 나이트판타지’가 열린다. 이집트 테마의 스토리영상과 조명, 디제잉, 불꽃축제, 다이빙쇼, 댄스등의 프로그램 등을 공연한다. 7월 31일부터 8월8일까지 총 9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전 지역에 걸쳐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오션월드는 워터파크 중 10월 4일까지 수도권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파크 방문 전날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주요지역과 일산, 분당, 인천, 김포, 안양, 수원, 남양주, 의정부등 최대 20개 노선을 운행한다. 자세한 탑승장과 시간표는 홈페이지 셔틀버스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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