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소연 “아버지는 사업하다 은퇴, 어머니는 청각 장애인”

‘라디오스타’ 장소연이 자신의 가족을 공개했다.

배우 장소연은 7월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섭렵한 장소연의 가정 형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MC 김구라는 "아버지가 뭐하시냐"며 장소연에게 집요하게 질문했다.

이에 장소연은 "사업하다가 은퇴하셨다. 많이 말아드셨다. 용돈은 언니가 드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장소연은 언니에 대해선 "토익 문제 만드는 일을 한다"고 소개했다.

또 장소연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 열병을 앓은 뒤 청각 장애를 갖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엔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