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목에 담 온 최정, 9일 삼성전 선발 제외 外

입력 2015-07-10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K 최정. 스포츠동아DB

목에 담 온 최정, 9일 삼성전 선발 제외

SK 최정이 9일 대구 삼성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K 김용희 감독은 “최정이 목에 담이 와서 나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연훈이 최정을 대신해 선발 3루수로 나섰다.


13일 세계여자야구월드컵 현판식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여자야구연맹, 기장군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2016세계여자야구월드컵 현판식을 연다.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로, 2004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내년 한국에서 펼쳐질 제7회 대회에는 12개국이 참가한다.


강민호, 무릎 이상으로 선발출전 불발

롯데 강민호가 9일 잠실 LG전에 선발출장하지 못했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오른 무릎이 좋지 않다보니 허벅지에 무리가 간 것 같다”며 “오늘은 대타로도 대기시키기 않겠다. 몸이 우선이다”고 보호했다.


음주운전 정찬헌, 잔여경기 출장 정지

KBO는 9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22일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킨 LG 정찬헌(25)에게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항에 의거해 올 시즌 잔여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야구봉사활동 240시간을 부과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