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초복 맞아 삼계탕 특식 행사

입력 2015-07-1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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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스폰서 참프레의 지원으로 9일 창원 마산야구장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특식행사를 열었다.

닭고기, 오리고기 전문기업인 참프레는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이 본격 시작되기 전 NC 선수단의 체력증진을 돕고, 2년째 이어온 후원사로서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참프레는 선수단과 임직원 용으로 참프레 삼계탕 110인분을 제공했다.


마산구장을 찾은 참프레 조성욱 마케팅 이사는 “NC 다이노스의 전력질주에 참프레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삼계탕 한 그릇이 아닌 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 시즌이 마칠 때까지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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