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노래방 데이트…흥+끼 대폭발

입력 2015-07-10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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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조이, 노래방 데이트…흥+끼 대폭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육성재와 조이가 서로를 향한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MBC에 따르면 첫 데이트 미션을 받은 두 사람은 오락실을 찾는다. 게임 대결에 앞서 육성재는 ‘진 사람이 노래 불러주기’ 내기를 제안한다. 이유는 첫 만남에서 했던 노래 선물에 대한 조이의 답가를 받고 싶었던 것. 그렇게 시작된 내기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 두 사람. 승자는 누가 될까.

긴장감 넘쳤던 대결을 마치고 드디어 동전 노래방에 입성한 육성재와 조이. 좁은 공간에 둘이 있게 되자 괜스레 부끄러워하던 두 사람은 듀엣 곡을 부르기로 한다. 노래가 시작되고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 서로를 향한 눈빛만으로도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상큼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둘은 첫 호흡임에도 상상이상의 케미를 보인다고.

또한, 두 번째로 이어진 듀엣 곡에서는 두 사람 모두 한껏 흥이 오른다. 폭풍 고음과 파워풀한 댄스까지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 커플다운 면모를 보인다.

방송은 11일(토) 오후 4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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