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세븐이 근황을 공개했다.
세븐은 10일 인스타그램에 “#backstage #나이많은댄서형들 #내일모레마흔 #은퇴할나이지남 #안아픈곳이없음 #힘내요들” 이라는 글과 함께 사 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세븐은 댄서들과 즐거운 표정으로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세븐은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기획사 ‘일레븐나인’ 설립 후 첫 행보를 성공적으로 내딛은 바 있다.
한편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의 죽음역을 통해 호평을 이끌어 내며 남다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세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