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컴백, 엘 “하지원과 촬영…두근거리고 설렜다”

입력 2015-07-13 13: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피니트 컴백, 엘 “하지원과 촬영…두근거리고 설렜다”

인피니트 컴백

인피니트가 13일 5집 미니앨범 ‘Reality(리얼리티)’로 컴백한 가운데, 엘의 드라마 촬영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배우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엘은 “상대 배우 하지원과의 우산신이 기억에 남는다”며 “모든 촬영이 재밌었고 배울 점이 많았지만 그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구두 창고 신을 촬영할 때는 세트장이 아닌 비좁은 창고 안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실제로는 내가 오하나(하지원 분)처럼 두근거리고 설렜다”고 덧붙였다.

엘은 최근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연하남 기성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인피니트 컴백으로 13일 공개된 타이틀곡 ‘Bad(배드)’가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컴백 인피니트 컴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