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는 젤 퀀텀 360으로 쿠셔닝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아식스 고유 쿠셔닝 기술인 젤이 신발 전체에 전략적으로 배치됐는데, 이는 러닝시 충격 감소와 안정감을 제공해 최고의 쿠션감을 제공하고, 달릴 때 지면의 굴곡에 따라 움직이는 족적의 변화를 반영해 착화감을 극대화시켜준다. 탄성이 뛰어난 소재의 트러스틱을 구성해 추진력 향상 등 러닝의 효율성을 높였다. 갑피에는 향상된 플루이드핏 적용으로 러닝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젤 퀀텀 360은 여성용으로 핑크와 블랙, 남성용으로 블루와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7만9000원.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