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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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한 유부녀를 세뇌해 가정을 무너뜨린 ‘자칭 도인’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한 20대 의뢰인이 “사기꾼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엄마를 구해달라”며 탐정단을 찾는다.

의뢰인에 따르면 어머니는 올해 초 신년 사주를 보러 갔다가 자신을 “염력과 텔레파시를 쓰는 도인”이라고 소개한 남성을 만나게 된다.

이 남성은 “내가 손 놓으면 당신은 오늘 죽는다”, “나를 배신하면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겠냐” 등 협박성 발언으로 의뢰인의 어머니를 점점 세뇌한다.

특히 그는 “잡귀를 쫓으려면 성관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의뢰인의 어머니는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까지 맺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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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데프콘은 “이거 사이비 교주 아니냐”며 격분했고, 김풍 역시 “진짜 쓰레기”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남성은 자신이 대기업 창립자의 혼외자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유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서울대 인맥까지 언급하며 과시를 이어갔다. 또 “남편과 계속 살면 죽는다”며 의뢰인 어머니에게 이혼까지 종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탐정단은 파렴치한 도인의 실체를 추적하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AM 조권이 일일 탐정으로 출연한다. 조권은 투명한 피부 관리 비법과 실제 사용하는 리프팅 아이템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이에 데프콘은 “마지막 금연 도전 중”이라며 2개월째 금연 중인 근황을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