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새 가왕 등극… 가왕 자리 내준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입력 2015-07-20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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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퉁키에 가왕 자리 내준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김연우… 퉁키 새 가왕 등극

복면가왕 퉁키

‘복면가왕’ 퉁키가 김연우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이기고 가왕으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복면가왕’ 8대 가왕전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새로 등장한 노래왕 퉁키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민요를 선택한 클레오파트라는 결국 퉁키와 대결에서 패해 가면을 벗게 되었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가수 김연우로 밝혀졌다.

김연우는 “클레오파트라는 다들 짐작했듯이 가수 김연우였다. 모두 아시면서 쉬쉬했던 분위기 참 재밌었다. 같은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렸는데 부부가 아무 말 없이 타고 내리다 ‘맞죠? 클레오파트라 맞죠?’라고 묻더라. 황당해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점도 아주 재밌었다. 시청자 여러분 많이 응원해 달라.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부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래왕 퉁키의 정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손동작과 체구 등을 보고 ‘복면가왕’ 퉁키가 가수 이정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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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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