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PM 만남에 향수 뿌린 송지효…개리 “왜 이렇게 많이 뿌렸냐”

입력 2015-07-20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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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PM

‘런닝맨’ 송지효가 2PM과의 만남에 향수를 잔뜩 뿌리고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2PM과 백진희가 출연해 정체불명의 팬을 찾아나서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오프닝에서는 백진희와 2PM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송지효가 2PM과 한팀을 이뤘다.

송지효는 등장과 동시에 2PM 쪽으로 달려가며 “안녕안녕”이라고 설레어 했다. 그때 개리는 “오늘 왜 이렇게 향수를 많이 뿌렸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2PM 멤버들은 옷이 찢길 정도로 격렬한 대결을 펼쳤다. 2PM 멤버들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이며 최고의 짐승돌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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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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