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승곡선을 그려가던 ‘런닝맨’이 2PM의 출연에도 불구, 시청률이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시청률은 전국 기준 6.4%이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1%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우리집에 와요’ 특집으로 백진희와 2P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런닝맨 멤버들의 환호를 받으며 첫 번째 게임부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2PM 멤버들은 옷이 찢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이름표를 지켜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2’ 시청률은 12.5%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4.5%의 시청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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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