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녹화중단, 과거 그가 썼던 가사에 영향 받은 팬 있어… ‘정말?’

입력 2015-07-2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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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녹화중단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래퍼 블랙넛의 성행위 퍼포먼스가 논란인 가운데 래퍼 블랙넛이 과거 ‘MC기형아’라는 이름으로 냈던 믹스테입 가사가 화제다.

블랙넛의 ‘졸업앨범’이라는 곡에는 중학교 동창 남자친구 살해, 동창 강간, 시체 유기, 그리고 그 후 새로운 여자를 탐색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친구 엄마를 향한 성 드립과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한다는 내용이 담긴 곡 ‘친구엄마’ 등 대부분 그의 믹스테입 가사에는 문제가 될 만한 각종 발언이 담겨있다.

한편 과거 블랙넛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는 블랙넛의 ‘친구엄마’를 듣고 부모님 욕을 하는 친구가 있어 고소를 생각한다는 글을 캡처해 게시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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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넛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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