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와 이이경은 ‘유미의 방’ 속 유미와 나백의 행복했던 순간을 재현했다. 그들은 함께 이어폰을 나누어 끼기도 하고 스트라이프 티셔츠 커플룩을 선보이기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남녀의 생각이 워낙 다르다 보니까 연애할 땐 그냥 솔직한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것저것 재다 보면 늘 타이밍을 놓치게 되죠. 고백했다가 상처받는 거 아닌가 하면서 고민하지 말고 가끔은 그에게 먼저 다가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연애관을 말했다.
이이경은 전 여자 친구가 클럽을 가든 어딜 가든 다 오케이에요. 하고 싶은게 있는데 저 때문에 못하면 나중에 원망할거 아니에요”라며 연애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미의 방’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영되며,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전편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손담비와 이이경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