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어렸을 적 물에 빠져, 얼굴을 물에 못 담그는 후유증 생겨”

입력 2015-07-21 09: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수지 “어렸을 적 물에 빠져, 얼굴을 물에 못 담그는 후유증 생겨”

스포테이너 신수지의 수영 실력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의 ‘오! 나의 스포츠’에 출연 중인 신수지가 정다래에게 수영을 배우는 장면이 방송됐다.

신수지는 지난 번 본인의 주 종목인 볼링을 정다래에게 가르쳤던 것에 이어 이번에 반대로 정다래에게 수영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신수지는 얼굴이 물에 닿지 않게 수영 하는 독특한 수영 방법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렇게 수영하게 된 배경에는 ‘어린 시절 물에 빠진 사고로 인해 얼굴을 물에 못 담그는 후유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날, 신수지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수영 초읽기에 나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