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구자욱과 열애설에 “구자욱 측과 얘기 후 입장 밝히겠다”

입력 2015-07-21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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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구자욱

배우 채수빈(21)과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22, 삼성 라이온즈)이 열애 중이라는 목격담이 공개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곧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21일 오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이라며 남녀가 다정하게 걷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서울역’이라고 구체적인 장소를 적기도 했다.

이 사진의 화질상 구자욱과 채수빈인지는 특정할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이 SNS상에서 맺어져 있는 점과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져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를 통해 “아직 구자욱 측과 얘기를 나누지 못했다. 12시 쯤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현재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으로 맹활약 중이다. 구자욱 선수는 삼성라이온즈 소속으로 189cm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구단대표 꽃미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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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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