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웹툰 지존’으로 ‘런닝맨’출연…기대감 상승

입력 2015-07-21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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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웹툰 지존’으로 ‘런닝맨’출연…기대감 상승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제4대 최강자전 ‘영웅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축구해설가 송종국, 배구선수 김연경, 농구해설가 현주엽,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 E스포츠의 최강 2인자 홍진호가 출연한다.

또 각 분야의 ‘지존’들이 출연진들의 초능력과 미션 해결에 중요한 열쇠로 등장할 것임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분야별 지존으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 바둑기사 조훈현, 웹툰작가 조석, 국악인 송소희,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 셰프 미카엘이 출연한다.

‘런닝맨’ 임형택PD는 2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번에는 스포츠선수같이 예능을 안 하시는 분들이 출연하기에 색다른 재미가 있다”며 “특히 현주엽씨가 상당히 쑥스러워 했고, 김연경 선수가 의외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활약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조석 조석 조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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