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아냐”

입력 2015-07-21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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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열애설

배우 채수빈(21·토인 엔터테인먼트)이 야구선수 구자욱(22·삼성 라이온즈)과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채수빈 소속사인 토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에 대해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고 말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채수빈과 구자욱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떠돈 사진에서 공공장소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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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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