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채수빈은 누구?… 5개월간 찍은 광고만 7편

입력 2015-07-21 17: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채수빈 열애설

배우 채수빈(21·토인 엔터테인먼트)이 야구선수 구자욱(22·삼성 라이온즈)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광고 블루칩 비결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채수빈은 지난 2월 KBS2 새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발표회에서 광고를 많이 찍는 비결에 대해 “뚜렷하고 화려한 얼굴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얼굴이라 광고주 분들이 많이 찾아주신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1994년생인 신인 배우 채수빈은 2014년 광고계에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채수빈은 5개월여 만에 7편의 광고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햄버거, 화장품, 이동통신사,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한편 채수빈 소속사인 토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자욱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채수빈 열애설, 채수빈 열애설, 채수빈 열애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