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채수빈 측 “구자욱과 연인 아니다”

입력 2015-07-22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채수빈-야구선수 구자욱(오른쪽).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DB

연기자 채수빈(21·사진)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22)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이를 부인해 궁금증을 샀다.

21일 오전 연예계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얼마 전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며 “최근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이들이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되며 알려졌다. 하지만 채수빈 측은 “친한 사이일뿐 연인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한 채수빈은 현재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이다. 구자욱은 2012년 삼성에 입단해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