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절친 유노윤호 입대에 울상 “건강하게 잘 다녀와 흑흑”

입력 2015-07-21 2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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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입대

‘유노윤호 입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입대 전 절친인 배우 손호준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훈련소로 들어갔다.


손호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안녕, 흑흑, 근데 짧은 머리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유노윤호와 찍은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군 입대를 앞둔 유노윤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손호준은 유노윤호 입대가 슬픈 듯 울상을 지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노윤호는 이날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2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자대 배치를 받은 뒤 21개월 간 군 복무에 임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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