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YG 수장 양현석을 언급했다.

남주혁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을 만났다.

이에 대해 그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론 정말 잘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하나도 안 무서웠는데 사장님이 원래 무서운 분이신가요”라고 되묻는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나는 섹시한 연하남”이라며 “남자도 섹시한 매력이 있으면 더 멋진 것 같다”고 밝혔다.

남주혁과 함께한 ‘더스타’ 8월호는 오는 23일 발간된다.

화보 촬영 현장의 비화는 더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더스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