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레드카펫 행사, 전국 15개 도시 생중계

입력 2015-07-22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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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전국 15개 도시 18개관에서 생중계된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30일 진행되는 톰 크루즈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전국 15개 도시에 동시에 생중계한다. 이 영화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 행사는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을 기념해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그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3년 ‘잭 리처’ 홍보 차 내한했던 당시 부산 명예 시민증을 받기도 했던 영화의 도시 부산과의 인연을 이어 특별 이원 생중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해당하는 관은 서울에서 월드타워, 김포공항, 노원이며, 그 외에 안산, 수원, 평촌, 인천, 대전, 청주, 동성로, 광복, 부산, 울산, 포항, 창원, 전주, 수완, 제주다. 해당 관의 예매 오픈은 22일 오전 10시에 일제히 진행된다. 단, 시사회 진행이 확정된 월드타워관과 광복관 제외된다. 이렇듯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시원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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