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합류…이상윤 조교 역 맡는다

입력 2015-07-22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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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합류…이상윤 조교 역 맡는다

배우 최윤소가 ‘두 번째 스무살’에 합류한다.

최윤소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에서 신상예 역을 맡아 열혈 대학원생으로 변신한다.

신상예는 연극학과 대학원생으로 극 중 최현석(이상윤 분)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선배이자 상사인 현석을 존경하고 짝사랑하는 역할로 극에 등장,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소현경 작가와 김형식 감독의 만남부터 최지우, 이상윤 등 쟁쟁한 캐스팅까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8월 말 방송예정이다.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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