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곤약 다이어트 화제 ‘쾌변에 요요도 없는 환상 비법’

입력 2015-07-23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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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곤약 다이어트 화제 ‘쾌변에 요요도 없는 환상 비법’

이국주 곤약 다이어트

이국주 곤약 다이어트가 화제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2주간 6kg을 감량했다"고 입을 뗀 이국주는 "혈액순환이 안 돼 안 먹어도 몸이 붓더라. 이러다 몸무게 세 자릿수 찍겠다 싶어 곤약 다이어트를 했다. 2주동안 해보니까 곤약이 섬유질이라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되더라. 요요는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국내 개그우먼 중 가장 '헤비급'이라는 이국주는 "5년 안에 20kg 정도 뺄 것이다. 그거 빼도 데뷔 때 몸무게다. 그때도 큰 걸로 뽑혔다. 그땐 비호감이라 방송에서 날 안 썼는데 따지고 보면 지금이 더 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만찢 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는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국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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