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투어프리퍼드 EF’ 웨지 출시 外

입력 2015-07-27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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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메이드, 스핀성능 강화한 ‘투어 프리퍼트 EF 웨지’ 출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강력해진 내구성과 뛰어난 볼 컨트롤 성능을 자랑하는 ‘투어 프리퍼트 EF’ 웨지를 출시한다.

이 웨지는 페이스 인서트와 새로운 그루브 기술로 스핀양을 높여 일관된 샷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페이스 인서트는 테일러메이드가 개발한 초박형 니켈 코발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강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그루브는 전기주조기법으로, 기존 제품보다 정밀한 홈을 내 샷의 일관성을 높였다. 또한 그루브 사이에 돌출된 마이크로 텍스처를 넣어 볼의 미끄러짐 현상을 방지해 그린 주변에서 안정된 쇼트게임을 돕는다. 8월 초 판매될 예정이며 50도, 52도, 54도, 56도, 58도 5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 전인지 우승 순간 시청률도 최고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순간 시청률도 신기록을 세웠다.

SBS골프(대표이사 유환식)가 23일부터 생중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3라운드 평균 시청률 0.693%(AGB닐슨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KLPGA투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종 라운드 2부 평균 시청률은 4.679%(이하 AGB 닐슨 스카이라이프 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전인지가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에는 최고 시청률 10.682%(오후 4시40분경)까지 치솟았다.

● 데니스골프클럽, 팔도와 ‘남자라면 질러라’ 이벤트


캐릭터 테마 골프장으로 운영 중인 데니스골프클럽(경기도 파주시)이 팔도와 함께 ‘남자라면 질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3번홀에서 티샷으로 약 240야드 지점(화이트티 기준)을 넘겨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면 팔도의 ‘남자라면’ 세트(10개입)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연말까지 계속된다. 이와 함께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모든 홀에서 성적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고, 8월 말까지 10회 이용하면 1회 그린피를 면제해주는 ‘10+1’ 이벤트와 주중 10회 라운드와 데니스골프백 세트를 99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시즌권도 판매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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