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운동 싫어해 저칼로리 음식만 먹는다”

입력 2015-07-28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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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가 저칼로리 요리만 먹는다고 밝혔다.

샤이니 키는 지난 27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몸매비결을 밝혔다. 그는 “연습생 시절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키는 “종현, 태민과 달리 식단 조절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개된 키의 냉장고에는 저칼로리 음식들과 채소들이 많았다. 키는 “다이어트를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을 먹고 있지 않다”며 “저칼로리 요리만 먹는다. 운동을 싫어하기 때문에 맛있는 샐러드로 타협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보아는 “난 저렇게는 못 산다”며 혀를 내둘렀고,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아이돌 중 자기 관리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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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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