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김혜성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성은 남성미가 느껴지는 외모와 우수에 찬 눈빛을 보내고 있다.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김혜성의 눈빛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촬영하는 내내 눈빛으로 무엇인가 말하고자 하는 느낌을 받았다. 순수하고 예쁘게 생긴 외모와 달리 내적인 카리스마가 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김혜성은 영화 ‘퇴마:무녀굴’에서 귀신과 사람을 이어주는 영매 지광 역을 맡아 첫 공포영화에 도전한다.
영화는 오는 8월 20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