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스티벌에서는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현지 한류 팬들을 위해 4년째 진행해는 케이 팝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공연 등이 폴란드 역대 최대 규모의 한류 행사로 열렸다.
한류기획단은 바르샤바 페스티벌 외에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 박람회’(8월, 상하이), ‘2015 케이 팝 콘테스트 인디아’(8월, 인도) 등을 추진해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한국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