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이연복 대가를 위한 힐링 푸드

입력 2015-07-30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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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구원의 밥상’

중국요리의 대가 이연복 요리사(사진)가 30년간 아침식사를 거른 사연을 공개한다.

이씨는 짜고, 맵고,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단과 고혈압, 고지혈증 약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26살 때 축농증 수술 실패로 후각을 잃었다. 음식의 간을 보기 위해서는 오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해 미각을 예민하게 해야 한다”며 불규칙한 식사 습관에 얽힌 사연을 밝힌다. 전문의로 구성된 ‘구원자문위원단’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은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MC 정찬우와 이소라가 이연복의 혈관 건강을 위해 차리는 ‘구원의 밥상’을 밤 11시 공개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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