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7번째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0일 내한한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니스 호텔에서 열린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벌써 7번째 내한을 하게 된 톰 크루즈는 “다시 한국을 방문해 기쁘다”며 “특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같이 방한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둘이서 같이 영화한 것이 다섯번째다”며 “지난 주 토요일 영국 런던에서 가장 최근에 한 작업을 마치고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투어를 시작했다. 둘이 이야기 나누며 한국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오늘(30일) 한국에 있는 극장에서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을’ 보게 돼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사진│동아닷컴 DB, 내한 톰 크루즈 내한 톰 크루즈 내한 톰 크루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