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잘 띄는 컬러 배색으로 수하물 찾기 용이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골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벤제프 골프 항공커버’를 출시했다.
벤제프의 ‘골프 항공커버’는 항공을 이용한 장거리 여행 시, 캐디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100%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 탄성이 우수하며, 클럽을 보호해 줄 두꺼운 패딩 소재로 만들어 이동 시 외부충격에 의한 클럽과 골프백 손상을 최소화 해준다.
더불어 벤제프만의 감각 있는 컬러 배색으로 수하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며 스타일도 살려준다. 눈에 쉽게 띄는 옐로와 블랙의 컬러 매치와 정면에 명함이나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네임텍은 공항에서 캐디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실 위험도 최소화한다.
벤제프 관계자는 “많은 항공사들이 내용물의 분실과 파손의 우려하며 항공커버를 권장하고 있고 사용하지 않을 시 고객 책임을 고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여행 전 항공커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며 “벤제프의 골프 항공커버는 내구성이 좋으며, 눈에 띄는 컬러로 공항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항공 커버의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춘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벤제프 골프 항공커버’는 블랙과 옐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99,000원이다. 제품 문의는 02-556-6283으로 하면 된다.
한편, 벤제프는 ‘골프 항공커버’ 외에도 해외 골프 여행을 위하여 고급스러운 벤제프 로고로 포인트를 준 동일 컬러의 ‘벤제프 캐리어’도 함께 출시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