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정, 코레일 내일로 동해역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07-31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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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정이 코레일 동해역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소정은 31일 오전 11시 30분 동해역사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내일로 팬사인회, 환영식 및 답사,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 배경에 대하여 이은규 코레일 동해역장은 "청정한 동해안 관광지와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김소정 홍보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 홍보대사로 선뜻 수락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해역 홍보대사를 맡게된 김소정은 "최근 내일로의 이용연령이 28세로 확대되어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에게도 동해역과 명물 바다열차를 널리 알려 좋은 추억을 쌓게 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소정은 8월초 싱글 '댄스뮤직'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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